뉴보텍, 경영권 안정 위해 최대주주 지분율 15%까지 확대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8.10.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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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543원 ▲3 +0.56%) 최대주주인 상호수지와 그 특수관계인은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 현재 7.73%인 지분율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공시했다.

현재 상호수지의 뉴보텍 보유 주식은 175만주(6.51%), 특수관계인 황문기 보유 주식은 32만5304주(1.21%) 등이다.



이들은 유상증자와 장내 취득으로 195만4284주(7.27%)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예상 소요금액은 현 주가 기준으로 약 33억5200만원이다. 추가 매입 시한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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