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자회사 빌리 주식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8.10.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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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씨 (104원 ▼42 -28.8%)는 사업구조개선을 위해 대부업 자회사인 빌리 주식 412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5억8000만원이며 처분 후 소유주식 수는 1875주(지분 31.09%)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양수인은 코너스톤이앤엠(2498주)과 케이센파트너스(1637주)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처분은 지난해 11월3일 체결한 주식및경영권양수도계약서의 취득 주식수 전량을 양수 당시의 취득원가 그대로 양도인들이 재매수 하는 조건으로 당시 양도인들 중 코너스톤이앤엠과 케이센트파트너스와 합의했다"며 "모비데이즈는 현재 동일한 조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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