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마트팜 교육행사에서 엄영흠 지맥스솔루션 대표가 ARM. TD, LG CNS 등 글로벌 농업플랫폼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스마트팜센터
교육에 참여한 이갑영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회장은 “미래에는 농업이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며, 파주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돼 젊은 청년농이 유입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 보육센터 자리 1만평과 DMZ 내 8만평을 확보한 파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와 계약을 맺고 중부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산·학·연 중심의 자문단 및 추진위원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팜센터는 ‘스마트팜의 확산과 농업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청년 창농인 육성,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소비 전체를 통합하는 플랫폼 회사로, 현재 ARM(소프트뱅크 자회사), TREASURE DATA. LG CNS, 신성이엔지, 네이버팜, 환경닷컴, 지맥스솔루션, 우듬지팜 등 글로벌 기업 및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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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N세계기후변화상황실, 스마트팜 R&D센터, 태양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ICT/IOT 혁신공학, 3D프린터, 드론공학 등의 운영시스템을 통해 첨단 시스템과 연계한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및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러한 플랫폼을 연계해 스마트팜 농장을 이용한 테마파크를 구성하고, 지역과 연계된 관광벨트를 형성해 지역 관광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스마트팜 테마파크 프로그램(약칭 퍼놀로지파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