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청구기업 싸이토젠의 급등과 공모예정 셀리버리의 상승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09.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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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청구기업 싸이토젠의 급등과 공모예정 셀리버리의 상승세 지속


21일 코스피시장(2339.17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27.84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심사결과, 철회, 감리지연 등 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는 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공모희망가 2만원~2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성장성 평가 특례상장 1호인 셀리버리는 2.70%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3.52% 하락한 4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했으나 심사가 지연되고 있던 싸이토젠은 9.09% 상승한 1만8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파멥신(5만4000원,+0.93%)도 소폭 상승했다.

자진철회로 기업공개(IPO) 일정이 19년 상반기로 지연된 카카오게임즈는 1.52% 내린 3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골프장 운영 업체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 합성피혁 및 부직포 제조업체 디케이앤디, 게임 개발사 베스파가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이 되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티지웰니스는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38.64% 높은 1만52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8950원을 고점으로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였고 1만41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에서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은 조정을 보였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3.50% 하락한 69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티맥스소프트(5만1500원,-0.96%)도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47% 오른 69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도 1.37% 오른 4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20년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던 포스코건설(3만1950원,+0.63%)은 소폭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SK건설은 2.16% 내린 3만17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은 2.13% 내린 46만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이스타항공도 1.43% 내린 1만7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4.92% 하락한 1만4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61% 오른 1만57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20%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12%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밖에 전진바이오팜(1만4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000원), 제너럴바이오(2만9000원), 한국코러스(7600원), 폴루스(9000원), 에스아이플렉스(8900원), 메드팩토(3만4000원), 에프엑스기어(2만2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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