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추석연휴 첫날, 맑은 하늘… 서울 낮 25도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09.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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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한 평양 시민이 벼가 누렇게 익은 논과 코스모스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 사진은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과 함께 이동한 취재진이 찍은 사진이다./사진=뉴스1지난 20일 오전 한 평양 시민이 벼가 누렇게 익은 논과 코스모스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 사진은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과 함께 이동한 취재진이 찍은 사진이다./사진=뉴스1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져 평년보다 낮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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