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사외이사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 선임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8.09.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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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오후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익 대표 사외이사에는 유병천 전 화승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9월 19일까지다.



업계 대표 사외이사에는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년이다.

또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에는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와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10월 3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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