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욱 삼성증권 상무(왼쪽 세번째)와 박기현 대경기술지주 대표(왼쪽 네번째)가 18일 상생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경기벤처협회는 경기 지역 중소·벤처기업 1500곳을 회원사로 두고 성장을 지원하는 협회다. 대경기술지주는 경북과 대구지역 R&D(연구개발) 혁신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경북·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경북지역 11개 선도대학과 손잡고 만들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법인영업전략팀을 중심으로 본사 여러 부서와 협업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법인자산유치와 맞춤형 상품 설계 등 재무컨설팅을 기반으로 IB(투자은행)와 연계한 IPO, 자금조달 등 종합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