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건강한 박한이, 18일 KIA전 5번 좌익수

OSEN 제공 2018.09.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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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건강한 박한이, 18일 KIA전 5번 좌익수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18일 대구 KIA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강민호 대신 이지영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박한이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다린 러프는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 수비는 백승민이 맡는다. 김성훈과 김상수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예정.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박한이(좌익수)-이지영(포수)-백승민(1루수)-김성훈(2루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김한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박한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지난해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만큼 상태가 좋다. 주어진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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