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차 남북 평양정상회담 훈풍에 대북 관련주 급등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8.09.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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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18일 대북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혜인 (5,400원 ▼10 -0.18%)은 전일 대비 14.99% 오른 8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은 종합건설기계 등 건설기업으로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이어 코스모화학 (31,500원 ▲150 +0.48%)(11.56%) 삼화전기 (53,200원 ▲5,900 +12.47%)(11.56%) 퍼스텍 (3,300원 ▼35 -1.05%)(10.25%) 이구산업 (6,460원 ▲530 +8.94%)(9.37%} 등도 급등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했다.

누리플랜 (1,406원 ▼7 -0.50%)(29.93%) 대호피앤씨 (4,095원 ▲10 +0.24%)(29.91%) 대호피앤씨우 (8,240원 ▼260 -3.06%)(29.92%) 등 대북 관련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포스코엠텍 (20,400원 ▼200 -0.97%)(22.07%) 티플랙스 (2,820원 ▼50 -1.74%)(13.6%)삼륭물산 (3,850원 ▼180 -4.47%)(16.98%) 등도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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