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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 저평가 국면-케이프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8.09.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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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18일 한세예스24홀딩스 (5,250원 200 -3.7%)에 대해 저평가 국면으로 앞으로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8790원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09년 1월 1일 한세실업으로부터 투자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한세그룹의 지주회사다. 주요 연결 자회사로 한세실업, 예스24, 한세드림, 동아출판, 에프알제이 등이 있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과 한세드림에 주목했다. 한세실업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한세드림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한세실업은 의류 전문 회사로 2017년 기준 한세예스24홀딩스 전체 영업이익의 약 71%를 기여한 핵심 자회사다. 한세드림은 4개의 영유아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로 최근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 연구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61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소폭의 매출 증가는 가능하지만 주력 자회사인 한세실업의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그럼에도 한세실업이 3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데다 중장기적으로 생산 라인 효율화를 통해 전방시장 대응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세드림의 리바이스 키즈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화되고 중국 시장에서 모이몰른 매출 성장세가 지속돼 내년에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8.5배로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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