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 김인필 연구원은 18일 "주요 자회사로 한세실업, 예스24, 한세드림, 동아출판, 에프알제이 등을 보유한 한세그룹 지주회사"라며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주력 자회사 한세실업이 저점을 통과해 2분기부터 회복세로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전방시장의 급격한 트랜드 변화에 따른 업황 악화 등 단기적으로 외부요인들이 개선되고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개선 추세"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로 주목 받았던 한세드림의 성장 기대감 또한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