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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준호 시큐센 본부장, 'ICT 이노베이션' 장관 표창

더벨 정강훈 기자 2018.09.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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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전자서명 개발·법제도 개선 활동 공로 인정



더벨|이 기사는 09월14일(13:4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 (5,230원 30 +0.6%)그룹은 시큐센의 신준호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최하는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유공자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CT융합 우수기업 및 유공자의 우수 사례를 알리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3일 코엑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본부장은 새로운 전자서명기술인 바이오 전자서명(다큐트러스트-Ⅲ) 기술의 개발과 다수의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된 이후 다양한 서명수단에 대한 논의가 업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의 시큐센은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를 주력하고 있는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기업으로 '바이오 전자서명' 분야에서 국내외 20여개의 지식재산권과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시큐센은 지난 8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신기술 전자서명 기술설명회'에서 바이오 전자서명 기술을 발표했다. 최신 전자서명 기술을 소개한 12개 관련 사업자들 중, 유일하게 PKI 방식이 아닌 바이오 전자서명 기술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 전사서명(다큐트러스트-Ⅲ)은 전자서명생성정보를 스마트폰이나 PC에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이용자의 생체정보를 토대로 전자서명 사용자의 이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험, 금융, 부동산, 의료 등 각종 중요 거래에서 쓰임새가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상법이 개정되면서 보험업계에서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전자청약에 대해 바이오 전자서명을 도입해야 한다. 시큐센은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보험업종을 대상으로 한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 본부장은 "바이오 전자서명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거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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