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한미·한중 통상분쟁 대비 자료집 발간

뉴스1 제공 2018.09.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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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16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사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8.5.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16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사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8.5.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법무부는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 간 통상 마찰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미·중 통상법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신 미국 통상법', '중국의 무역구제제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한·미 또는 한·중 간 통상분쟁 가능성에 대비하고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선 상대국의 통상법과 정책을 연구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간된 자료는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 해외법제자료 및 최신동향 게시판의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카테고리에서 각각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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