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티맥스소프트의 최고가 경신과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09.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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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티맥스소프트의 최고가 경신과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


13일 코스피시장(2286.23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30.95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830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상승에도 신규 상장종목들의 미미한 주가형성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5만250원,-0.50%)는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나 성장성 평가 특례상장 1호로 심사청구한 셀리버리는 6.98% 상승한 2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파멥신은 1.90% 오른 5만3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심사청구한 노바렉스(3만2250원,-0.77%)은 소폭 하락했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했으나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싸이토젠은 4.62% 내린 1만5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전진바이오팜은 5.50% 상승한 1만1500원의 호가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오늘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한 지티지웰니스는 514.16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수요예측경쟁률은 946.89대1 을 기록하며 개인청약자들은 상단을 초과한 공모가에 다소 부담을 느낀 결과로 추정되며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명성티엔에스는 공모가 2만원 대비 10% 높은 2만2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2만19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상한가인 2만8600원으로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으나 종가는 상한가인 2만8600원으로 매매를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으나 기업공개(IPO) 예비종목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고 바이오관련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19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는 9.76% 상승한 4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51만5000원,-0.96%)은 소폭 하락하며 제대로된 반등없이 4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7390원,+0.96%)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며 SK건설(3만2600원,+0.77%)도 반등하며 마감됐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5.10% 상승한 1만34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64% 내린 6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2만1400원,+0.71%)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폴루스(9300원,+0.54%)도 5거래일만에 소폭 오르며 반등했다.

기술성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올리패스는 1.14% 내린 4만3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기술성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도 1.72% 내린 57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이밖에 카카오게임즈(3만6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현대엔지니어링(68만원), 제너럴바이오(2만8500원), 지스마트(1만47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4250원), 덴티스(1만150원), 한국코러스(8000원), 에프엑스기어(2만2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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