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1호 고객은 유명 래퍼 '‘더 콰이엇’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9.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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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1호 고객 '더 콰이엇'/사진제공=한국GM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1호 고객 '더 콰이엇'/사진제공=한국GM


유명 래퍼인 ‘더 콰이엇’이 쉐보레 브랜드가 이달초 선보인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1호 고객이 된다고 한국GM이 11일 밝혔다 .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GM 관계자는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적용된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나비텍타이) 로고, 측면부의 블랙 윈도우 몰딩과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절제된 세련미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6단 자동변속기 기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이다. 1.6리터 디젤 모델은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모델이기도 한 ‘더 콰이엇’은 최근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GM 쉐보레는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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