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및 신작관심 필요-이베스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8.09.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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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신작 일정 3개 중 하나가 가동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엔씨소프트 (212,500원 ▼2,500 -1.16%)의 신작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측에서 공개한 신작 라인업 중 핵심 기대신작은 리니지2 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3개다. 이들 3개 핵심 기대신작은 3개 중 1개가 내년 상반기 론칭되고, 나머지 2개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성종화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기존 핵심 주력게임의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모멘텀 대기, 9월말 리니지 M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예정 등이 있다"며 "4분기에는 리니지 출시 20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 M은 5월말 출시 1주년 이벤트 단행 후 6월부터 매출, 트래픽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하향셋업 속도가 안정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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