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 LVMH 그룹과 LOI 체결 "명품 독점 수입 추진"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9.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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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 (60원 ▼35 -36.8%)가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의 사모펀드 엘 캐터톤와 명품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위한 LOI(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데코앤이는 엘 캐터톤 계열의 부츠 브랜드 알엠 윌리엄스(RM Williams)의 한국 독점 수입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연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는 데코앤이가 LVMH의 사모펀드 엘 캐터톤과 다양한 사업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곧 그동안 노력의 결실이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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