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의 상승세 지속과 바이오기업 올리패스의 상승

6일 코스피시장(2287.61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15.18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약세로 그 동안 약세를 보였으나 종목별로 차별화되며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 지속되었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3.70% 하락한 5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카카오게임즈(3만6750원,-0.68%)도 소폭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심사청구한 노바렉스는 2.42% 오른 3만175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티로보틱스는 1.19% 오른 2만1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후 한달간 조정을 보이다 지난 3일간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파멥신은 3.81% 하락한 5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오늘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한 우진아이엔에스는 약 10대1 에 못미치는 다소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시아나IDT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에비심사를 통과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적었고 바이오관련주는 낙폭이 컸던 종목 위주로 상승했으나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1.27% 오른 40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삼성메디슨은 2.13% 내린 736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18% 오른 4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국증권금융도 1.96% 오른 1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2만9250원,+0.34%)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고 19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3만5750원,+0.70%)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SK건설(3만2900원,-0.75%)은 이틀 연속 하락했고 포스코건설(2만8800원,-0.86%)도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06% 오른 1만24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59% 내린 6만17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2만600원,+0.49%)과 폴루스(9800원,+0.51%)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7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임플란트관련 업체인 덴티스는 1.50% 오른 1만1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기술성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올리패스는 2.99% 오른 4만3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바이오기업 메드팩토는 2.82% 내린 3만4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셀리버리(2만500원), 전진바이오팜(1만650원), 블루홀(53만원), 시큐아이(1만325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000원), 현대엔지니어링(69만원),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5750원), 에프엑스기어(2만30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9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