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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광주-전남, 에너지밸리 기업 투자협약식

머니투데이 나주=나요안 기자 2018.09.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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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글로벌 역량·투자기업의 혁신활동 접목 시너지 기대

한전은 전남도, 나주시, 광주시와 함께 25개 기업이 1436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한전은 전남도, 나주시, 광주시와 함께 25개 기업이 1436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및 비츠로테크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의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는 25개 기업이 1436억원을 투자를 예정이며, 새로운 일자리 475개 창출된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의 에너지밸리 분원 설립으로 투자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제품 공인인증시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력 ICT 분야 기술선도기업인 송암시스콤과 전력기자재관련 중견기업인 비츠로테크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 집적’이라는 에너지밸리 조성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전은 고부가가치 에너지기업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350개사와 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0%인 투자 실행률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나아가 한전은 단순히 투자기업 유치에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 의견을 수렴해 기업육성 지원제도를 개선해 가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지역과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에너지밸리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에 19개 기업이 449억원을 투자해 270개 일자리가 창출되고, 광주에는 6개 기업이 987억원을 투자해 205개의 일자리가 창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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