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 광운대학교와 VR 인재 육성 MOU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8.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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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협약식에서 임종균 원이멀스 공동대표(왼쪽)와 오문석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협약식에서 임종균 원이멀스 공동대표(왼쪽)와 오문석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752원 ▲7 +0.94%)는 관계사 VR(가상현실) 전문 콘텐츠 개발기업 원이멀스가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VR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이다. 원이멀스는 광운대학교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VR관련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현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업능력 향상을 통해 우수 인적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종균 대표는 “IT 및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VR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협조해 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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