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유은혜 민주당 의원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8.08.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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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제19대 및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간사로 수년간 활동하여 교육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식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소통능력과 정무감각을 겸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 요구와 교육현장을 조화시켜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제도,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대학 특성화 등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교육체제 구축 등 중장기 교육개혁을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1962년생, 서울 △송곡여고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이화여대 공공정책학 석사

△제20대 국회의원(現) △국정기획위원회 사회분과 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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