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폴루스의 눈에 띄는 상승과 기업공개(iIPO)관련주의 조정 지속

29일 코스피시장(2309.03pt)은 북미자유무역협정 타결로 미 증시의 최고치 경신에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으며 코스닥시장(803.18pt)은 기관은 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800선을 재 돌파하고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에도 신규 상장주가 약세를 보여 낙폭은 제한적이나 조정을 이어갔다.

승인종목인 카카오게임즈(3만5750원,-0.69%)는 소폭 하락했고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심사청구한 노바렉스도 1.61% 내린 3만5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성장성 특례상장으로 심사청구한 셀리버리는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파멥신(4만1750원,-0.60%)은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까지 공모가 1만2000원으로 일반공모를 진행한 디지캡은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9월7일 이전 상장할 예정으로 수요예측 경쟁률은 979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청약경쟁률도 931대1 을 기록하며 비슷한 경쟁률로 일반에도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제한적인 등락폭을 보이며 등락이 엇갈렸고 대형주는 보합 또는 하락하였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조정을 보였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2.43% 오른 40만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삼성메디슨(7910원,-0.38%)은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68만7500원,-0.36%)은 소폭 하락했고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도 2.19% 내린 4만23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K건설은 3.94% 하락한 3만2900원의 호가로 9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며 포스코건설(2만9050원,-0.68%)도 소폭 하락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2만8250원,+0.89%)는 소폭 상승했으나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53만5000원,-0.93%)은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1만800원,+0.47%)은 소폭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47% 내린 6만7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에프엑스기어는 2.13%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임플란트 관련 업체인 덴티스도 1.47% 내린 1만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6.08% 오른 96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바이오기업 메드팩토는 1.35% 내린 3만6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신테카바이오는 1.33% 오른 1만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기술성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2.99% 내린 6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밖에 티로보틱스(2만1250원), 바디프랜드(2만3750원), 시큐아이(1만4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750원), 제너럴바이오(2만9000원), 한국코러스(7250원), 에이프로젠(2만750원), 이스타항공(1만8750원), 올리패스(4만1500원), 지스마트(1만4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