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에 남북경협株, 우수수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8.08.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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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 계획이 취소되면서 남북경협주가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42분 대동스틸 (3,905원 ▲5 +0.13%)은 전일대비 1300원(10.04%) 떨어진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성신양회 (8,460원 0.00%)(-9.87%)와 현대엘리베이 (39,650원 ▼350 -0.88%)(9.04%), 동양철관 (703원 ▼8 -1.13%)(-8.47%), 한일현대시멘트 (14,830원 ▲60 +0.41%)(-9.42%), 에코마이스터 (380원 ▼72 -15.93%)(-9.31%)도 하락 폭이 크다.

이외 선도전기 (3,000원 ▲25 +0.84%), 이화공영 (2,590원 ▼35 -1.33%), 부산산업 (53,100원 ▼300 -0.56%), 대호에이엘 (1,142원 ▼12 -1.04%), 제룡산업 등도 6~7% 하락하고 있다.



지난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예정돼 있던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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