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컨벤션호텔경영학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인 'GM Designer'에 참여한 4학년 학생 총 18명과 인솔교수 2명으로 구성돼 있다.
2개조로 나뉘어 각각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이에 컨벤션호텔경영학과는 23일 교내에서 이덕훈 총장과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총장은 "호텔 및 컨벤션 전문가에게 글로벌 역량은 필수"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벤션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컨벤션호텔과 MICE산업 분야에서 앞서가는 해외국가로 글로벌 벤치마킹을 떠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교육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사업에 선정된 컨벤션호텔경영학과는 GM Designer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로 벤치마킹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