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수익을 주는 종목이 좋은 종목" 굳건히 1위 지키는 김진경 팀장의 히든종목은?

머니투데이 정이슬 머니투데이방송 PD 2018.08.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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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시즌2'

(진행) 박민영 앵커

(출연)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 누적수익률 +54%대를 기록하며 만년 1위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키움증권이 +4% 가까이 상승하며 수익을 키웠고 스카이라이프와 네이처셀도 수익권에 머물며 +50%의 벽을 넘었다.

그동안의 김진경 팀장 Best5와 Worst4를 꼽아보았다.


BEST5


1위 일진머티리얼즈 (49,950원 ▼1,050 -2.06%) +20.51% 목표가 도달

2위 오성첨단소재 (1,426원 ▼12 -0.83%) +17.42% 목표가 도달

3위 헝셩그룹 (210원 0.00%) +7.41% 목표가 도달

4위 성우하이텍 (9,470원 ▼210 -2.17%) +4.55% 익절

5위 신라젠 (5,150원 0.00%) +4.25% 수익 실현


WORST4


1위 스카이라이프 (5,640원 ▲10 +0.18%) -7.69% 매도

2위 위닉스 (9,320원 ▲120 +1.30%) -2.82% 매도

3위 오성첨단소재 (1,426원 ▼12 -0.83%) -2.28% 손절

4위 상아프론테크 (19,340원 ▲200 +1.04%) -2.21% 매도

위 베스트 종목 중 '헝셩그룹'을 포트에 다시 편입하겠다고 했다. 낙폭과대주로서 눌림목 구간에서 거래량이 늘어가고 있고 상한가 양봉을 훼손을 시키지 않고 횡보 중이기에 단기적 관점으로 목표가 1,600원 손절가 1,250원을 제시했다.

연말까지 가져가도 될만한 종목으로는 '성우하이텍' 과 '다나와'를 뽑아주었다. 다나와의 경우는 실적이 탄탄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한단계 더 상승 할 수 있다고 했다. 성우하이텍은 낙폭이 컸던 자동차부품주로서 최근 연기금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어 장기적 관점으로 가져갈만 하다고 말했다.

2위 정희진 FA팀장은 현대로템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카카오가 소폭 상승하며 수익 전환했다. 누적수익률 +11%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1위를 노리기 위해 신규 종목으로 '대림제지'를 편입했다. 제지업종의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실적 발표 전까지 상승 기대감이 유효하기에 목표가 3,200원 손절가 1,750원을 제시했다.

3위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삼진제약, 엘앤에프, 일진다이아가 모두 빨간불 켜며 반등에 성공해 누적수익률 +3%로 수익전환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과 에스맥이 소폭 상승하며 누적 손실을 줄였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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