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최대 80% 할인 '스포츠·레져 박람회' 진행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8.08.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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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져 박람회'를 열고 60개 스포츠·레져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레져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미국 레져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오클리'의 선글라스를 균일가 7만원, 8만원, 12만원에 판매하고, 의류는 4만원, 5만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삼성물산의 레져 브랜드인 '빈폴 아웃도어'는 티셔츠를 4만7000원에, 바지를 8만3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등 사계절 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인기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미국 캐주얼화 브랜드 '크록스'의 인기 상품을 30~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나이키의 인기 운동화인 '퀘스트 런닝화'를 6만2000원에, 크록스의 신발은 2만9000원에 선보인다.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코오롱 스포츠의 '안타티카 롱패딩' 300장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전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장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골프 용품 초특가 판매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골프 용품 브랜드인 '젝시오', '마루망' 그리고 '요넥스'의 골프채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TOP 프로골퍼 초청 티칭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24일 오후 2시 LPGA골프 박성호 프로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24일과 25일에는 '체험하라! 젝시오 DAY' 이벤트를 열고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젝시오 브랜드의 골프채를 직접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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