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는 소득과 장애등급에 따라 적격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보급을 시작한다. 올해 총 보급대수는 1만5000대로 지난해보다 3000대가 늘었다.
이번에 보급되는 TV에는 청각장애인의 시청 편의를 위해 방송자막과 폐쇄자막 분리 기능이 추가됐다. 저시력 시각 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방송화면 부분 확대 기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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