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방지용 기능성 페인트 '세라믹플러스'. / 사진제공=디오페인트
김태현 디오페인트 대표(56)는 "가정집에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과정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습기와 겨울철 결로가 주요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습도를 낮추고 벽체를 뽀송뽀송한 상태로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세라믹플러스는 미관 개선은 물론 거주자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피부·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는 곰팡이를 제거하고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것.
'셀프 인테리어족'이 증가하는 점도 호재다.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후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세라믹플러스를 구입해 실내 공간을 꾸미는 소비자가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디오페인트는 건설 대기업은 물론 자체 쇼핑몰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세라믹플러스를 판매한다.
김 대표는 "세라믹플러스는 붓이나 롤러 등으로 쉽게 도장할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용으로 각광받는다"며 "색상도 다양해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2만3500원
홈페이지 주소 : www.dopaint.kr
문의처: 1544-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