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위탁판매 업체 선정 공고를 냈으며, 접수된 15개 업체이 재무상태,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력 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망을 쓰는 ‘스마텔’·‘아이즈비전’·‘유니컴즈’·‘큰사람’과 KT 망을 쓰는 ‘세종텔레콤’·‘에넥스텔레콤’·‘위너스텔’·‘한국케이블텔레콤’, LG유플러스 망을 쓰는 ‘머천드코리아’·‘서경방송’·‘와이엘랜드’·‘인스코비’'·제주방송' 등 13개사를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선정했다.
우본은 “이번에 위탁판매업체로 선정됐음에도 추가 현장 방문 등에서 허위사실이 발견될 때에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