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북 도로협력분과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김정렬9오른쪽) 국토교통부 2차관이 28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박호영 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과 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8.06.28. (사진=통일부 제공) [email protected]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협의하고, 경의선 현지공동조사를 13~20일 중 개성에서 평양 방면으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동해선 현지공동조사 일정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통일부 측은 "향후 경의선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이어서 동해선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