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업계 최상위 수익성(연간 영업이익률 18% 육박), 10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32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홍세종 연구원은 설명했다. 안정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는 평가다.
현대에이치씨엔, 목표주가 5000원 유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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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3일 현대에이치씨엔 (4,285원 ▲210 +5.15%)에 목표주가 50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료방송 업계 최상위 수익성(연간 영업이익률 18% 육박), 10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32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홍세종 연구원은 설명했다. 안정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는 평가다.
홍 연구원은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과 케이블 최대 사업자(CJ헬로비전)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해 ARPU 상승을 제고하고 있다"며 "현대에이치씨엔 역시 유사한 전략을 통해 17~18% 내외의 영업이익률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료방송 업계 최상위 수익성(연간 영업이익률 18% 육박), 10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 32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홍세종 연구원은 설명했다. 안정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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