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 태국 유심카드 무료제공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08.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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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몽키트래블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몽키트래블을 통해 태국 호텔 3박 이상 현금 결제 시 태국 내에서 사용 가능한 True LTG 3G 유심칩을 무료로 제공하는 '심카드여 0원하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몽키트래블, 프로모션 실시/사진제공=몽키트래블몽키트래블, 프로모션 실시/사진제공=몽키트래블


몽키트래블 이민구 차장은 “해외여행 시 각 통신사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이 많이 있으나, 사실 가격대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많지가 않아 태국을 여행하는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태국 내 현지 유심을 구입해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러한 선호도에 맞춰 고객 분들에게 작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방침에 따라 3개월간 진행돼온 프로모션"이라고 밝혔다.



몽키트래블은 앞선 2개월 간 태국 내 통신사인 Detec과 직접 제휴해 수완나폼 공항 및 돈무앙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Detec 유심칩을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 바 있으나, 최근 계약이 종료돼 인천공항 및 김해공항에서 출국 전 수령 가능한 플레이와이파이와 제휴하여 유심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은 호텔 체크인일 기준 8월 30일까지 예약자에 해당되며, 유심은 3박이상 투숙 시 3박당 1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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