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립밤을 분해하니까 요로코롬 남아있더라.
코덕, 립덕들의 필수템들이지.
이 6개 브랜드의 립제품들을 모두 모아봤어. 몇 개는 새로 구입하고, 몇 개는 쓰던 걸 가져왔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뚜까팼지.
손이 빨개지도록 흔들어야 분리됨 주의
힘 주다가 손에 땀 나서 미끄러질 때 빡침 주의
해도 해도 안 될 땐 후드려팼다.
나한테 왜 그래? 싶겠지만 좀만 참아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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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니까 립스틱 본체만 쏙 빠진 슈에무라.
안테나 두 개 삐죽.
그동안 다 쓴 줄 알고 버렸던 비싼 립스틱들 서너 개만 모아도 새 거 하나 완성잼. 돈 만원을 그냥 내다 버렸…(말잇못)
각 브랜드별 인기립틱 분해하는 방법과 케이스 아래 립스틱 본체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 영상으로 확인해주라.
(※샤넬이랑 입생로랑 립스틱 분해하는 방법 아는 사람은 '머플러'로 제보 좀 해주라ㅠ)
[머플러(MUFFLER)는 머니투데이가 만든 영상 콘텐츠 채널입니다. '소음기'를 뜻하는 머플러처럼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없애고 머플러만의 쉽고 재밌는 영상을 보여주고 들려드리겠습니다. 목에 둘러 추위를 피하는 머플러처럼 2030세대의 바스라진 멘탈을 따뜻하게 채워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