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하한가 추락 후 이틀째 반등중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8.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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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회장의 구속기소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던 네이처셀이 이틀째 반등중이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 (8,650원 ▲30 +0.35%)은 전날대비 570원(10.09%) 오른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14%대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박광배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라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관련된 허위·과장 정보를 시장에 흘려 주가를 조작하고 부당이득 약 235억원을 챙긴 혐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일 네이처셀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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