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큰손 원영식 회장 아들, 아이오케이 지분 10.55% 취득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8.08.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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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4,550원 ▼195 -4.11%)는 원성준 씨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10.55%를 신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원 씨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큰 손으로 유명한 원영식 W홀딩컴퍼니 회장의 아들이다. 아이오케이는 W홀딩컴퍼니의 자회사이며 W홀딩컴퍼니는 지분 15.86%를 보유한 오션인더블유가 최대주주다. 오션인더블유는 지분 36.66%, 45.06%를 각각 보유한 원 회장과 아들 성준 씨의 지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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