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6일 강원도 삼척시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씨티은행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는 총 1500여명의 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에 총 32세대의 집을 지었다. 지금까지 30억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전달했다. 올해도 후원금 9000만원을 지원했고 2박3일씩 두 차례에 걸쳐 11일까지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1세대를 건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