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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좋지 않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선전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유안타증권이 전일 목표가에 도달하면서 +3% 수익 실현을 했다. 한솔홈데코와 성우하이텍 역시 수익을 기록 중이며 누적수익률은 +32%이다. 헝셩그룹은 매수가에 닿지 않아 매수를 못했지만 금일 현재가에 편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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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효성중공업과 일진다이아가 손실권에 있고 누적수익률은 -2%대를 기록 중이다.
효성중공업은 돌발 악재로 인해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지만 손절가 5만원까지는 지켜보는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했다. 일진다이아와 경동도시가스도 거래량이 적고 주도 업종으로 보기 힘들고 시장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말하며 주도 종목이 나오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시장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상해종합지수가 3% 급락하며 2740선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시장 변동성이 커진 것이지 전반적인 글로벌 펀더멘털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정희진 FA팀장과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도 시장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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