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진행된 아이스버킷 행사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초구 잠원동 본사 인근 공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35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여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된다.
하 대표는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해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다음 아이스버킷 대상자로 이영구 롯데칠성 (127,100원 ▲100 +0.08%)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