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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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시즌2'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빠른 시장 대응으로 누적수익 +28%대를 유지하며 선두로 달리고 있다. 한 솔홈데코와 유안타증권이 빨간불 켠 가운데, 신규 종목으로 '성우하이텍'을 편입했다. 바닥권을 다지며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자동차 업황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며 목표가 4,850원 손절가 4,200원을 제시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현대건설이 금일 +5%대 급등하며 수익을 키워 3위로 올라섰다. 피앤이솔루션, 주성엔지니어링도 수익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희진 FA팀장은 대림제지 +10.24%, 이마트 +0.45%, 스튜디오드래곤 -3.98%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 대림제지는 투자포인트가 여전히 살아있기에 3분기까지 가져가봐도 괜찮지만 +10%대에서 수익실현하 겠다고 말했다. 빈자리를 채워줄 종목으로 '현대로템'을 매수했다.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 어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목표가 35,000원 손절가 23,000원을 제시했다. 여기에 더해 ' 아이리버'도 신규 편입한다고 했다. 유상증자라는 호재가 있었는데도 하락세를 보였지만 신사업 부문이 확장되고 있고 지니뮤직 관련 음원시장 개편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목표가 10,500원 손절가 8,600원으로 짧게 보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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