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SSD 자기진단시험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18.07.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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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 (21,400원 ▼900 -4.04%)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자기진단시험(BIST, Built In Self Test)을 하나의 테스터 장치 관련 한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SSD의 제조 공정상태와 무관하게 자기 진단 시험을 호환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라며 "테스트 시간 및 설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작업공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권자는 엑시콘과 엑시콘산학공동연구소다. 회사 측은 이 특허를 SSD 테스트 장비 성능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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