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캐시백 혜택 더한 'CJ ONE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하루 1회, 월 3회 기준으로 최대 1000원까지 캐시백 해주며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적립한도는 월 최대 3000포인트다.

CJ몰에서는 일 1회, 월 2회 기준 회당 최대 2500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 브랜드 캐시백은 일 1회, 월 2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회당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된다. 식음료 브랜드는 월 5회 한도로 최대 1000원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통합 캐시백 한도 내에서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2만원까지 결제일에 해당 체크카드 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 및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CJ ONE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