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AS 로마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과 공식 후원을 기념해 안드레아 크레스피 현대차 이탈리아판매법인 총괄 디렉터(가운데 왼쪽)와 마우로 발디소니 AS로마 총괄 매니저(가운데 오른쪽)가 AS 로마 소속 선수인 하비에르 파스토레 선수(왼쪽 끝), 에딘 제코 선수(오른쪽 끝)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249,500원 ▼500 -0.20%)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소속 명문 축구클럽 ‘AS 로마’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전통의 축구클럽 ‘헤르타 BSC 베를린’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서 팀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헤르타 BSC 베를린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과 공식 후원을 기념해 (왼쪽부터) 잉고 쉴러 헤르타 BSC 베를린 총괄 매니저, 틸 바르텐베르크 현대차 독일판매법인 마케팅 디렉터, 미하엘 프레츠 헤르타 BSC 베를린 총괄 매니저,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차 유럽권역본부 상품·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는 오는 2021년까지 ‘AS로마’ 선수단의 유니폼 뒷면, ‘헤르타 BSC 베를린’ 선수단의 유니폼 소매 등에 로고를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또 경기장 내 광고판, 홈구장 차량 전시 등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의 축구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AS 로마 소속 선수들. (왼쪽부터) 하비에르 파스토레 선수, 젠기즈 윈데르 선수,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선수, 에딘 제코 선수./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