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사진제공=그라치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홍콩에서 진행한 구하라의 패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홀터넥 타입의 톱과 넉넉한 핏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구하라는 투명한 하늘색 미니 토트백을 매치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구하라/사진제공=그라치아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짧은 공백 기간에 쉬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예전보다 느긋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모든 방면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열심히 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후, 그리고 잠들기 직전이 가장 행복 순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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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순탄하고 평안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걸 감사히 여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구하라의 화보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