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YKBnC, ‘꼬모도 몰’ 론칭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8.07.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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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와이케이비앤씨(YKBnC)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육아용품 쇼핑몰 ‘꼬모도 몰’을 2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쇼핑몰에서는 와이케이비앤씨의 자체 브랜드 ‘소르베베’와 ‘소르베베 쁘띠몽’, ‘리틀유니콘’이 판매된다.

사진제공=와이케이비앤씨(YKBnC)사진제공=와이케이비앤씨(YKBnC)


업체에 따르면 ‘소르베베’는 아이와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 향상을 중요시하는 북유럽 부모의 정신을 모토로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대표 상품으로는 아기띠와 힙시트, 올인원 제품이 있다. ‘소르베베 쁘띠몽’은 소르베베팀이 기획·제작한 유아 패브릭 브랜드로 3D허니콤 쿨매트 등 아기매트와 쿨필로우를 선보인다. ‘리틀유니콘’은 미국 신진 디자이너들의 프린트가 담긴 자연주의 아기 속싸개 브랜드로 미국 프리미엄 머슬린 블랭킷 브랜드를 와이케이비앤씨가 독점으로 올해 2월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와이케이비앤씨는 ‘꼬모도 몰’ 론칭 프로모션으로 꼬모도 단독 세트를 준비했다. △리틀유니콘 블랭킷 세트로 구성된 1+1 이벤트부터 △시그니처 힙시트 세트(힙시트 아기띠와 신생아 패드) △루나 세트(올인원 아기띠와 신생아 패드) △여름철 필수품인 쁘띠몽 3D허니콤 쿨매트 세트(매트와 쿨필로우)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와이케이비앤씨 홍보팀 관계자는 “꼬모도 몰은 현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파악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편리함을 더했다”며 “꼬모도 몰을 통해 소비자와 밀접한 유아 업계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유아들의 행복 통로’를 기업가치로 하는 와이케이비앤씨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기업인 ‘퀴니’, ‘매시코시’의 국내 유통을 독점하며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배운 오랜 노하우로 자체 브랜드 ‘소르베베’와 ‘소르베베 쁘띠몽’, ‘끌로렌’ 등을 론칭, 자체 제작 및 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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