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35분께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차 29대, 소방인력 81명이 출동해 오전 3시3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화재가 난 집에 살던 A씨(55)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거인 B씨(72)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