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아시아' 설립 조인식에서 (왼쪽부터)FNC엔터 김유식 전무 , 빅히트엔터 윤석준 CBO, YG엔터 최성준 전무, SM엔터 한세민 대표이사, JYP엔터 변상봉 부사장, 미스틱엔터 조영철 대표이사, 스타제국 이승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7개사(에스엠 (85,800원 ▲4,200 +5.15%)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4,100원 ▲1,450 +3.40%), JYP Ent. (69,900원 ▲2,200 +3.25%),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3,905원 ▼20 -0.51%)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는 19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아시아'(이하 MCPA)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MCPA가 참조한 베보는 2009년 글로벌 음원 유통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EMI의 모회사인 아부다비 미디어 등 미국 대형 음반사와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설립한 합자기업이다.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케이블 채널인 MTV의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된다. 유튜브 베보 브랜드(VEVO-Branded) 채널 광고료는 일반 광고료보다 7~8배 높게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