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로봇이 휙 움직이니 머신비전·분류 '일당백'"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8.07.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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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로봇이 휙 움직이니 머신비전·분류 '일당백'"


트윔(대표 정한섭)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인공지능) 탑재 머신비전과 불량품 분류 장비를 합친 스마트팩토리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이 장비는 불량품과 양품을 가리는 머신비전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물건을 집어 자동으로 분류까지 한다. 현장에서는 기계가 앞쪽 표본들을 인식해 양품은 기계 뒤 은색 판넬에, 불량품은 빨간색 판넬에 옮겼다. 김보철 비전사업부 이사는 "불량품의 경우 파손에 의한 건지, 스크래치가 난 것인지 세부 사항도 다 구분해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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