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프리미엄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 출시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2018.06.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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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프리미엄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750㎖·12만원) /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칠레 프리미엄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750㎖·12만원) /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이 칠레 프리미엄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750㎖·12만원)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는 국내 베스트셀러 와인이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단일 품종으로만 생산되던 기존 제품과 달리 보르도 스타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등 3가지 품종을 블렌딩했다.

블렌딩 와인 특유의 복합미와 우아함, 깊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체리,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타르, 흑연의 향과 함께 오일리한 바디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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