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2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15위)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전반전 한국은 0-1로 뒤진 채 마쳤다. 전반 26분 장현수의 핸드볼 파울에 이어 페널티킥으로 벨라에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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