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영신칼스토리의 공형문 과장(사진 오른쪽)/사진=김휘선 기자
영신칼스토리는 주방용 칼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일명 ‘장미칼’ 열풍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재서 대표는 2013년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에서 지정하는 칼 명인 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